
화물연대와 BGF로지스, 운송료 7% 인상 등 단체합의서 잠정 합의
게시2026년 4월 29일 19:0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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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와 편의점 씨유의 물류 자회사 비지에프로지스가 29일 운송료 7% 인상, 유급휴가 추가 보장, 조합원 불이익 금지 등을 담은 단체합의서에 잠정 합의했다.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원청과 하청 노조가 처음으로 합의안을 마련한 사례로, 서울지방노동위원회가 27일 CJ대한통운과 한진을 실질적 사용자로 인정한 판단이 주요한 역할을 했다. 비지에프로지스는 조합원의 노조 활동 보장, 분기별 1회 유급휴가 추가, 배송노동자의 추가 업무 거부 등에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지난 20일 숨진 노동자의 죽음에 빚을 지고 있으며, 산업 전반의 원청 기업들이 노란봉투법 정신에 부응해 하청 노동자의 노동조건 개선에 책임감 있게 응답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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