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운전 피하려 옷 바꿔 입은 남성들 경찰에 적발
게시2026년 9월 26일 09:1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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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경찰서는 음주운전 단속을 피하기 위해 동승자와 겉옷을 바꿔 입은 A씨와 이를 도운 B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으며, 경찰은 CCTV 영상과 112상황실의 동선 역추적을 통해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를 적발했다.
지난 7월 25일 새벽 서울의 주차장에서 음주운전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 A씨는 처음에 운전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으나, 경찰의 전화를 받은 뒤 B씨와 외투를 바꿔 입고 현장에 나타났다. 체크무늬 셔츠의 옆면 절개 부분으로 신원을 확인한 경찰은 CCTV 영상으로 A씨의 운전 사실을 확인했다.
이 사건은 음주운전 단속을 회피하려는 수법이 점점 교묘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경찰의 철저한 추적과 CCTV 활용으로 적발됐지만, 음주운전의 위험성과 적발 회피 행위의 심각성을 드러내는 사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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