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영화 '남편들', 반복된 코미디로 재미 부족
게시2026년 6월 16일 07: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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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남편들'은 범죄 조직에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전남편과 현남편이 손을 잡는 코미디 액션물이다. 진선규와 공명의 티키타카, 어설픈 오해와 말장난 등 비슷한 웃음이 반복되면서 초반의 기대감이 오래가지 못한다.
영화는 사건을 계속 키우지만 새로 추가되는 내용이 많지 않아 단점이 점점 더 크게 드러난다. 캐릭터들은 지나치게 단순하고, 코미디의 방식도 단조로워 긴장감과 사건의 밀도가 크게 달라지지 않은 채 비슷한 리듬을 반복한다.
진선규, 공명, 윤경호, 김지석, 강한나, 이다희 등 배우들의 호감 시너지가 최대 강점이지만 신선한 아이디어와 결정타가 부족해 코미디도 범위도 어정쩡하다. 19일 공개 예정이며 러닝타임은 105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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