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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역의료난 해소 정책, 단기 대책 부족 지적

게시2026년 7월 22일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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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27학년도부터 지역의사 선발전형을 도입해 의료 취약지 인력 확충을 추진하고 있으나, 의사 양성에 10년 이상 소요되는 만큼 진료 공백 해소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본 사례에서 지역의사제 합격자 중 82.4%가 의무복무를 이행했으나 90% 이상이 대학병원·거점병원에 근무했고 일차의료기관 근무는 4.2%에 불과했다. 복지부의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에서도 한의원이 제외되는 등 기존 의료인력 활용이 미흡하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의료계는 중장기 의사 인력 확충과 함께 한의과 공중보건의 활용, 어르신·장애인 주치의 제도 조기 활성화 등 단기 보완책 병행을 제안하고 있다.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이 지난 13일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제공=한의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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