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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형우, 42세 최고령 20홈런 기록 달성하며 롱런 비결 공개

게시2025년 9월 5일 00:05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최형우(42)가 2025년 8월 28일 SSG 랜더스전에서 41세 8개월 12일의 나이로 역대 최고령 20홈런 기록을 세우며 KBO리그 현역 최정상급 타자로 활약하고 있다. 이는 19년 만에 갱신된 기록이다.

최형우는 자신의 롱런 비결로 타고난 강한 신체, 상황에 따른 플레이 조절, 높은 통증 인내력을 꼽았다. 2002년 삼성에 포수로 입단했다가 방출된 후 2006년 재입단해 2008년 신인왕에 오른 그는 '쉬면 자리를 뺏긴다'는 위기의식으로 경기에 임하며, 정해진 루틴보다는 몸 상태에 맞춘 유연한 훈련 방식을 선호한다.

1983년생 베테랑인 최형우는 2025년 시즌 후 FA 자격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에도 현역으로 뛰며 여러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 그는 자신의 야구를 통해 다른 베테랑 선수들에게도 긍정적인 의지를 심어주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42세 나이에도 여전히 KBO리그 최정상급 타자로 활약하고 있는 KIA 최형우. 사진 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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