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비, 반려견 루니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비통한 심경 드러내
게시2025년 12월 20일 09:5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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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메이비가 반려견 루니를 갑작스럽게 잃었다. 메이비는 19일 SNS를 통해 루니가 갑자기 아파 병원으로 달려갔지만 결국 가족들과 인사도 못한 채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고 밝혔다.
메이비는 루니의 아토피를 매일 밤 긁어주며 돌봤던 추억들을 전하며 '가족 없는 밤을 처음 보낸다'며 자책의 마음을 드러냈다. 15분 안에 병원 도착이 중요하다는 말에 서둘렀지만 결국 루니는 혼자 세상을 떠났다고 했다.
메이비의 절절한 글에 누리꾼들은 함께 울며 위로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메이비는 배우 윤상현의 아내로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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