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장, 역세권 복합개발로 5년간 10만가구 공급 추진
게시2026년 6월 18일 07:2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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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5기 시정의 주택공급 전략으로 역세권 복합개발을 확대하기로 했다. 환승역세권과 간선도로변 90여 곳의 용적률을 대폭 완화해 향후 5년간 9만8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환승역세권은 용적률을 최대 1300%까지 높여 고밀 복합개발을 유도하며, 간선도로변은 용적률 최대 800%로 설정한다. 기존 역세권 활성화 사업도 대상지를 325개 모든 역세권으로 확대하고 공공기여 비율을 낮춰 사업성을 높인다.
재건축·재개발 중심의 공급 전략에 역세권 복합개발을 새로운 축으로 추가하는 것으로, 소유 구조가 단순해 주택 공급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다는 평가다. 다만 강남권에 쏠린 개발을 서울 외곽까지 확산시킬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오세훈, 역세권 규제 풀어 10만가구 짓는다…재개발보다 빠른 공급 노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