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조폐공사·코셀, ID폐기물 업사이클링 굿즈 사업화
게시2025년 12월 26일 09:2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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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와 중소기업 코셀이 여권·주민등록증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폴리카보네이트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굿즈를 본격 사업화한다.
양사는 지난 6월 협약을 맺고 K패턴 여권케이스, 그립톡, 코스터, 키링, 액자, 마그넷 6종을 개발했다. 특히 여권케이스는 조폐공사의 실제 여권 인쇄 자투리와 대구 금박 가공업체 폐기물을 활용했으며, 최근 인기 애니메이션 '데몬 헌터스'의 까치호랑이 민화를 새겨 K-컬처 가치를 담았다.
내년부터 동반성장몰과 네이버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판매를 시작하며, 공공기관 B2B 판매와 공모전 참가로 차별화된 업사이클링 문화상품으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조폐공사-코셀, ID폐기물 업사이클링 굿즈 사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