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영솔루텍 김학권 대표, 개성공단 폐쇄 피해 증언
게시2026년 2월 9일 06: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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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카메라 모듈 납품업체 재영솔루텍의 김학권 대표는 2016년 2월 개성공단 가동중단으로 약 350억원의 투자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개성공단 폐쇄 당시 월 30만개 생산 규모의 카메라 모듈 생산을 중국 공장으로 긴급 이전했으나, 생산비용이 1개당 2000~3000원에서 5000원 이상으로 급증해 적자를 기록했다. 벌크 단위 부품 거래로 인한 세관신고 누락도 미보상 피해를 초래했다.
김 대표는 거래처 신뢰 유지를 위해 손실을 감수했으며, 현재 베트남 하노이 공장에서 삼성전자에 카메라 모듈을 계속 납품하고 있다. 개성공단 재가동의 경제적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치적 논리를 배제한 경제적 논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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