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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펄스 스페이스, 우주 예인선으로 56억 달러 기업가치 달성

게시2026년 9월 20일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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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뮬러가 창업한 임펄스 스페이스가 시리즈 D 라운드에서 3억 800만 달러를 추가 유치하며 기업 가치 56억 달러(약 7조 6000억 원)를 기록했다. 뮬러는 스페이스X 창립 멤버로 팰컨 9의 멀린 엔진과 드래곤 우주선의 드레이코 추진체를 설계한 전설적 엔지니어다.

임펄스 스페이스는 저궤도에서 정지궤도까지 위성을 운송하는 '우주 예인선' 헬리오스를 개발했다. 기존에는 초대형 로켓 전세(1500억~2500억 원)나 6~9개월의 느린 운송 중 선택해야 했으나, 헬리오스는 우주 당일 배송을 가능하게 했다.

우주 물류 시장의 '라스트 마일' 솔루션으로 평가받는 임펄스 스페이스는 향후 위성 통신·방송 산업의 핵심 인프라 기업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임펄스 스페이스의 우주 예인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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