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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초기 증상 없어 정기검진 필수

게시2026년 10월 8일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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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은 통증이나 체중 감소 같은 증상이 나타났을 때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이 어렵다. 국내 간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1990년대 11.8%에서 최근 40.4%로 높아졌지만 여전히 다른 암보다 낮은 수준이다.

B형·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과 간경변증이 간암 발생의 주요 위험요인이며, 잦은 음주와 흡연, 비만도 영향을 미친다. 만성 B형간염·C형간염이나 간경변증이 있는 고위험군은 증상이 없어도 6개월마다 간초음파와 혈청 알파태아단백(AFP) 검사를 받아야 한다.

치료법은 간 기능과 암의 크기·개수를 고려해 수술, 국소치료, 간이식, 경동맥화학색전술 등으로 결정되며, 예방을 위해서는 B형간염 예방접종과 절주, 금연이 중요하다.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됐거나 간경변증이 있다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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