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 지방선거 앞 민주당-진보당 단일화 교착
게시2026년 4월 26일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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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지방선거를 30여일 앞두고 울산시장, 경남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간 단일화 논의가 교착 상태에 빠졌다. 진보당은 '당 대 당' 협의를 원칙으로 광역단체장 선거 연대를 제안했으나 민주당이 중앙당 차원의 연대 논의에 소극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
울산시장 선거는 김상욱 민주당 후보(33.5%)와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31%)가 호각세를 이루고 있으며, 김종훈 진보당 후보(17.8%)와 박맹우 무소속 후보(9.5%)가 뒤따르는 구도다. 경남지사 선거에서도 김경수 민주당 후보와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가 양강을 형성하는 가운데 전희영 진보당 후보와의 단일화 여부가 주목된다.
민주당은 선거일이 가까워질수록 협상에 유리해진다는 계산으로 현재 소극적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후보 등록일(5월 14~15일)까지 시간이 남아 있으며, 공천이 끝난 후 광역단체장뿐 아니라 기초자치단체장,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와 연동된 본격적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진보당 울산·경남 단일화 지지부진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