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해 선박 공격 격화, 선원 사망 세계 최다
게시2026년 10월 26일 08: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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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6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흑해가 올해 세계에서 선원 사망자가 가장 많은 해상 운송로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올해 흑해에서 공격받은 선박은 570척을 넘었고 최소 40명의 선원이 사망했다.
앰브리와 국제해사기구 집계에서 흑해 사망자는 호르무즈 해협의 24명을 크게 웃돌았다. 우크라이나의 무인기 작전과 러시아의 보복 공격이 겹치면서 2026년 7~9월 3분기 공격받은 선박은 약 387척으로 전분기의 5배를 넘었다.
흑해 전역이 최고 위험등급으로 지정되면서 전쟁보험료가 선박 가치의 최대 15%까지 치솟았다. 곡물 수출 감소가 장기화하면 우크라이나 농가의 내년 봄 파종까지 위협할 것으로 전망된다.
호르무즈보다 위험한 '흑해'…선박 570척 피격·40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