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에너지·조선 협력을 통상 협상 자산으로 활용해야
게시2026년 7월 25일 00:1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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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관세 및 환율 압박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은 에너지와 조선 협력을 지렛대로 삼아 패키지 협상에 나서야 한다. 미국이 강제노동 관세 12.5%를 부과하고 추가 관세를 예고하면서 기존 15% 상한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으며, 한국이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유지되고 있다.
한·미 간 에너지 및 조선 협력은 2000억달러 규모 대미 투자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에너지 프로젝트는 8~9월 발표 예정이며, 미국 내 군함과 상선을 건조하는 마스가 프로젝트도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한·미 조선협력센터가 워싱턴에 개설되며 구조적 상호의존성이 강화되고 있다.
정부는 한국의 산업 경쟁력을 통상 실익으로 바꿔내는 주도적 외교를 펼쳐야 한다. 미국 에너지 안보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점을 앞세워 15% 관세 상한 사수와 추가 관세 예외 인정, 미국 시장 접근 확대를 연결해야 한다.
[사설] 에너지·조선 협력, 美 통상 압박 풀 지렛대로 활용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