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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스카이워크, 6.3 지방선거 정치쟁점화

게시2026년 4월 16일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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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스카이워크가 경관 논란으로 울산시장 선거의 정치쟁점으로 떠올랐다.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맹우 전 시장이 흉물이라며 철거를 주장하며 재선에 도전하는 김두겸 시장을 공세하고 있다.

스카이워크는 2023년부터 경관 부조화 논란이 있었으나 울산시의회가 73억여 원의 예산을 승인해 지난해 12월 준공했다. 최근 용 조형물이 '용두사미'라는 비아냥을 받으며 논란이 재확산되고 있다.

울산시는 개장 100일 만에 9만 5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인근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시민들의 엇갈린 평가가 6월 선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경관 논란이 재점화된 울산 태화루 스카이워크. 울산시가 73억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준공했다. 스카이워크 아래는 태화강 용금소이고 옆은 태화루이다. 사진=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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