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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6연패 한화의 구원투수로 삼성전 선발 출격

게시2026년 6월 19일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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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6연패 위기를 벗기 위해 육성선수 출신 박준영(68번)을 19일 삼성 라이온즈전 선발투수로 기용한다. 박준영은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했으나 포기하지 않고 지난해 한화 테스트를 통해 프로 입성했으며, 5월 10일 LG전에서 육성선수 최초로 데뷔전 선발승을 거뒀다.

현재 한화는 32승 1무 34패로 6위에 머물러 있으며 투·타 모두 부진 중이다. 박준영은 7경기 24이닝에서 2승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4.13을 기록했고, 직전 고척 키움전에서 첫 퀄리티스타트를 작성했다. 삼성은 통산 39승의 아리엘 후라도를 맞대응한다.

박준영의 호투 여부가 한화의 연패 탈출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육성선수 신화를 써내려 가는 박준영이 위기의 한화를 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7회말 1사 2루에서 한화 선발 박준영이 이상규와 교체, 동료들의 격려를 받으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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