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택시 점유율 유지, 환형 용기 충전율 상향
게시2026년 10월 23일 13:5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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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3일 대한LPG협회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전국 택시 4대 중 3대가 LPG를 연료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전체 택시 6만5000대 가운데 84.7%인 5만5069대가 LPG 택시였다. 전기택시 보조금이 확대됐지만 LPG 차량은 높은 비중을 유지했다.
전기차는 연료비와 정비비에서 강점이 있으나 충전 시간이 인프라에 따라 달라 운행 시간이 줄어들 수 있다. LPG 택시는 수분 내 연료를 충전해 빠르게 운행에 복귀할 수 있고 기존 충전 인프라와 정비망도 갖춰져 있다. 국토교통부는 2026년 자동차용 환형 LPG 내압용기의 최대 충전율을 80%에서 85%로 높여 실제 충전 가능한 연료량을 약 6.25% 늘렸다.
대한LPG협회는 택시의 경제성을 연료비뿐 아니라 차량 가격과 충전 시간, 영업 중단에 따른 손실까지 포함해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전기택시와 LPG택시가 각자의 운행 여건에서 장점을 발휘하도록 소비자 선택권과 충전 인프라를 함께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두 방식의 경쟁 구도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