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장 선거 결과, 진보 진영의 '미스터리급' 패배 분석
게시2026년 6월 9일 05:03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이재명 대통령 취임 1돌을 맞은 8일,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선거 패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여당이 전국을 휩쓸 것으로 예상됐던 상황에서 서울이 '딴 길'로 간 것은 역사적 이례라는 평가다.
서울은 전통적으로 진보·자유주의 세력의 지지기반이었다. 다양성을 존중하고 민주주의 수호 의식이 강한 수도의 특질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 서울은 강남의 부동산 자산 증식 욕망에 이끌려 보수 진영을 선택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용산·한강벨트 등 재건축 기대 지역에서 보수 후보의 득표율이 높았던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집값 상승으로 벌어진 서울과 지방의 자산 격차 속에서 '나만이라도 1등석에 끼고 싶은 욕망'이 표심을 좌우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6·3은 서울특권시의 반란인가 [뉴스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