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SR 통합 완료, KTX·SRT 통합 운행 시작
게시2026년 8월 31일 17:2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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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이 통합을 완료하고 1일부터 KTX·SRT 통합 운행을 시작했다. 2016년 SRT 운행으로 시작된 10년간의 고속철도 경쟁체제가 막을 내리고,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 이행되는 것이다.
통합과 동시에 KTX 요금을 SRT 수준으로 10% 인하하기로 결정했으나, 코레일의 지난해 부채가 22조1533억원에 달하고 SR도 적자로 돌아선 상황에서 요금 인하가 재무부담을 더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 대통령도 국무회의에서 요금 인하로 인한 철도 적자 증가와 세금 충당 필요성을 우려했다.
정부는 복합열차 운행과 노선 재배치로 일일 좌석을 주중 최대 1만5000석, 주말 1만7000석 늘릴 수 있다고 했으나, 조직과 인력을 그대로 둔 채 간판만 합치는 통합으로는 효율화를 기대하기 어렵다. 코레일은 중복 조직과 인력, 비효율적 노선을 과감히 정리해 구조개혁을 추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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