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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한화 승리 주도하며 시즌 7승 달성

게시2026년 6월 5일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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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안타 2실점(비자책)을 기록하며 한화 이글스의 9대2 승리를 주도했다. 이로써 류현진은 시즌 7승을 거두며 LG 톨허스트, KT 보쉴리와 함께 다승 공동 1위에 올랐다.

류현진은 최고 148㎞ 직구와 체인지업, 커터, 커브, 스위퍼 등 다양한 구종을 활용해 안정적인 피칭을 펼쳤다. 특히 1회에 투수 땅볼 3개로 이닝을 마감했고, 4회와 6회에서만 실점을 허용했다. 김경문 감독은 "류현진 선수가 에이스다운 피칭을 해주었다"고 평가했다.

류현진은 다승 공동 1위와 평균자책점 3위(2.97)라는 성적에도 불구하고 개인 타이틀에는 신경 쓰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였다. 타자들의 적극적인 공격 지원과 불펜의 무실점 투구가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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