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군, 중동에 조지 워싱턴 항공모함 타격단 추가 배치
게시2026년 8월 21일 01:5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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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부사령부는 20일 조지 워싱턴 항공모함 타격단이 중동 작전구역에 도착해 작전을 수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장기 파병으로 피로도가 누적된 에이브러햄 링컨 항공모함 승조원들의 생활 여건 악화에 따른 조치로, 이란과의 긴장 상황에서 미군의 중동 내 대응 능력을 유지하면서 기존 전력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링컨호는 지난해 11월 샌디에이고항을 출항한 후 지난 2월 말부터 이란 전쟁에 동원되어 중동에 머물러왔으며, 미 해군은 링컨호가 미 본국으로 귀항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지 워싱턴호의 중동 이동으로 서부 태평양 지역에 항공모함 공백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력 재배치는 중동 지역 미군의 장기 주둔 체계를 재정비하는 한편, 인도태평양 지역의 해군력 공백을 어떻게 메울지가 향후 과제가 될 전망이다.

美 조지 워싱턴 항모타격단 중동으로... 링컨과 임무 교대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