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방탄·방검복 내구연한 초과·성능 미달 적발
게시2026년 10월 1일 14:1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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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오패산 총격 사건 이후 도입된 경찰의 방탄·방검복이 내구연한을 넘겼을 뿐 아니라 성능 시험에서도 기준을 미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6년 도입분 1만1500벌은 지난해 인천 송도 사제 총기 사건 후 51억8000만원을 들여 교체했으나, 2017년 도입분 1만1500벌은 교체 예산이 전혀 편성되지 않았다. 올해 7월 국방기술품질원의 성능 시험에서 방탄복 3벌 중 2벌이 초속 560m 이상의 방탄한계속도(V50) 기준을 미달했다.
현장 경찰관들이 기준 미달 방탄복을 입고 투입되면서 탄환이나 파편에 뚫릴 위험이 커지고 있다. 강명구 의원은 노후 방탄복 교체 대책을 시급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단독] 내구연한 끝나고, 파편에 뚫리는 ‘불량 방탄복’ 입는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