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르무즈해협 봉쇄로 '통항의 자유' 원칙 흔들려
게시2026년 4월 24일 00:1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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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미국 전쟁으로 호르무즈해협의 통행이 제한되면서 400년간 유지된 국제해양법의 핵심 원칙인 '통항의 자유'가 위협받고 있다.
이란은 통행료 명목으로 선박에 요금을 부과하고 미국은 항구 출입을 통제하는 방식으로 해협을 사실상 봉쇄하고 있다. 1982년 유엔해양법협약으로 확립된 국제 규범이 직접적으로 무시되는 상황이다.
전쟁 종료 후 이러한 통제 방식이 관례화될 경우 다른 주요 해상로까지 확산되어 세계 교역의 80%를 차지하는 해상 무역 체계 전체가 붕괴될 수 있다. 국제사회는 실질적 공조 체제를 통해 통항의 자유를 재확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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