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공항 소음 피해지역 학생 494명에 장학금 6억2200만원 지급
게시2026년 7월 30일 15:4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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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 소음 피해지역 학생 494명이 30일 장학금 6억2200만원을 지급받았다. 대학생 250명에게는 1인당 200만원, 고등학생 244명에게는 1인당 50만원을 지원했다.
제주도와 한국공항공사가 함께 부담하는 이 사업은 항공기 이착륙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지역 학생의 학업 부담을 덜기 위해 2022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올해 신청자 1163명 중 대학생 2.7대 1, 고등학생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제주도는 현금성 보상보다 학생의 학업을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주민지원사업의 체감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며, 앞으로도 교육과 생활환경 개선 분야의 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항소음 견딘 학생 494명에 장학금… 제주도·한국공항공사, 6억2200만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