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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 플레이션 심화로 편의점 삼각김밥 수요 급증

게시2026년 4월 8일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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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물가 상승으로 1만 원대 점심이 일상화되면서 편의점 간편식, 특히 삼각김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GS25(37.6%), CU(22%), 세븐일레븐(15%) 등 주요 편의점들이 두 자릿수 삼각김밥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개당 1,000원대의 저렴한 가격과 간편성이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편의점들은 삼각김밥 시장 선점을 위해 제품 리뉴얼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냉장 상태에서도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는 '올 뉴 삼각김밥' 10종을 4월 순차 출시하고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GS25는 참치 토핑 중량을 10% 늘린 '더큰 삼각김밥' 시리즈를 기존 가격(1,700~1,800원)에 유지하며, CU와 이마트24도 신제품 개발과 셰프 협업으로 품질을 강화하고 있다.

런치 플레이션과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이 편의점 간편식 수요를 지속적으로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편의점들의 가성비 강화 경쟁은 앞으로도 심화될 전망이며, 삼각김밥은 직장인의 점심 대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GS25는 지난달 말부터 '역대 최고 스펙'을 위해 삼각김밥 '풀체인지 리뉴얼'을 추진 중이다. 모델이 풀체인지 리뉴얼을 마친 '더큰 삼각김밥' 시리즈를 소개하고 있다. GS25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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