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 2025년 학생 건강검사 결과 발표...비만군 비율 29.7%
게시2026년 4월 28일 19:4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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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학생 10명 중 3명이 과체중 또는 비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부가 28일 발표한 '2025년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결과'에 따르면 비만군 비율은 29.7%로 전년 대비 0.4%포인트 증가했으며, 과체중 11.1%, 비만 18.5%로 나타났다.
학교급별로는 고등학생 31.0%, 초등학생 29.7%, 중학생 28.2% 순으로 비만군이 높았고, 읍·면 지역 학생(33.2%)이 도시 지역(29.0%)보다 4.2%포인트 높았다. 비만 학생의 혈액검사에서 중성지방 28.67%, 총 콜레스테롤 17.28%,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12.69%가 정밀검사 대상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25.8%)과 비교해 3.9%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팬데믹 이후 신체 활동 미회복과 고열량 식품 노출이 겹치며 소아·청소년 비만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식이·운동 관리와 조기 개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초·중·고생 10명 중 3명, 5년째 ‘코로나 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