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감 선거, 성소수자 혐오 공약으로 논란
게시2026년 6월 4일 05: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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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퀴어·동성애 교육 추방'을 선거 공약으로 내세우며 논란을 일으켰다. 후보는 서울광장에서 출마 선언식을 열고 퀴어문화축제 반대 펼침막을 제작·게시했으나, 서울광장에서 퀴어문화축제가 열리지 않은 지는 이미 4년째라는 지적을 받았다.
현실에 없는 축제를 반대하고 학교에 없는 교육을 추방하겠다는 공약은 선거공학적 '이념 전선 구축'에 몰입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조 후보는 '사회적 합의가 없는 콘텐츠'를 이유로 들었지만, 리박스쿨식 교육 등 검증되지 않은 다른 콘텐츠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혐오에 맞서는 시민 연대가 이어지고 있으며, 2024년 퀴어퍼레이드 축복식으로 출교당했던 남재영 목사가 출교 무효소송에서 승소했다. 6월 13일 서울 을지로에서 퀴어퍼레이드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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