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제60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개최로 52억원 경제효과 창출
게시2026년 7월 30일 12:2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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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부터 30일까지 포항야구장과 생활체육구장에서 열린 제60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는 전국 48개 우수 고교야구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포항은 2024년부터 3년 연속 대통령배를 개최하며 지방에서 유일하게 전국 대회를 주최했고, 직접 경제유발효과 13억원을 포함해 간접효과까지 합산하면 총 52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뒀다.
포항야구장은 2012년 준공 당시 316억원이 투자됐으나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개최가 연 3경기에 불과해 활용도가 낮았다. 대통령배 개최로 시설 활용도를 높일 수 있었으며, 2027년 생활야구장 3면을 포함한 '포항 생활체육인 전용 체육파크' 준공 시 연습구장 부족 문제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는 향후 대규모 스포츠대회 유치와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통해 경북을 대표하는 스포츠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며, 동계 전지훈련과 전국 단위 야구대회 유치로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경제유발효과 52억원… 포항에 활력 불어넣은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