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유흥업소 점주, 취객 상대 1억원 과다 청구로 구속
게시2026년 4월 23일 17:3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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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경찰서는 취객들에게 과도한 술값을 결제하게 한 혐의로 유흥업소 점주 A씨(30대)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손님 9명에게 총 11차례에 걸쳐 약 1억원의 술값을 과다 청구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피해자 중에는 2000여만원을 결제한 경우도 있었다.
경찰은 피해 신고가 잇따르자 수사에 착수했고, A씨는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A씨는 또한 지난해 5월부터 올해 3월 사이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운전자 8명을 상대로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피해자 1명에게서 수백만원을 받아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가게 주변을 배회하다 술에 취한 운전자를 뒤쫓아 협박하는 수법으로 범행했다고 파악했다. 현재 경찰은 A씨의 여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술값 1억 바가지’ 유흥업소 점주 구속…음주운전 협박 혐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