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시대 철학과 인기 급상승, 대학 입시 경쟁률 급증
게시2026년 5월 12일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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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를 맞아 철학과의 입시 경쟁률이 급상승하고 있다. 서울대 철학과 2026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은 15.56 대 1로 2020학년도(9.92 대 1) 대비 57% 상승했으며, 계명대 철학과는 31.83 대 1로 의예과를 제치고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AI 기술 발전으로 프로그래머, 회계사, 변호사 등 전문직까지 위협받으면서 AI에 '질문하는 능력'과 비판적·논리적 사고력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권홍우 경북대 철학과 교수는 "현장의 프로그래밍 언어는 빠르게 변화하지만 철학을 통한 문제의식과 통합적 사고력은 AI 시대의 범용 역량"이라고 설명했다.
구글 딥마인드, 앤스로픽 등 빅테크 기업들이 철학자를 영입하고 있으며, GIST는 하버드대 철학 박사 출신 교수 2명을 채용해 인문학과 과학을 연결하는 초학제 연구센터 설립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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