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STECH, 목 근육 움직임으로 음성 재구성하는 기술 개발
게시2026년 4월 3일 06: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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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CH 연구팀이 목 근육의 미세한 움직임을 센서로 감지하고 AI로 분석해 실제 목소리로 되살리는 기술을 개발했다. 지난 3월 23일 국제 학술지 '사이보그 및 바이오닉 시스템'에 발표한 이 기술은 부드러운 실리콘 센서와 소형 카메라를 목에 착용해 피부의 미세한 움직임을 포착하고, 음성 합성 기술과 결합해 음성을 재구성한다.
연구팀은 주변 소음이 심한 공장 환경에서도 높은 정확도로 음성을 재구성했으며, 센서는 개인 맞춤형 조절이 가능해 일상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박성민 교수는 발성 장애 환자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성대 질환이나 후두 수술로 목소리를 잃은 환자의 의사소통 보조, 산업 현장용 무선통신 기술, 도서관이나 회의실에서의 '조용한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로의 응용이 기대된다.

“목소리 없이도 소통 가능” AI로 목소리 되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