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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명작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한국 첫 전시

게시2025년 9월 10일 16:49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일본을 대표하는 화가 가쓰시카 호쿠사이의 목판화 작품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가 2025년 9월 10일 충북 청주 국립청주박물관에서 한국 최초로 전시되고 있다. 이 작품은 일본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특별전 '후지산에 오르다, 야마나시'를 통해 공개됐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동양 미술 작품 중 하나로 꼽히는 이 작품은 19세기 클로드 모네와 빈센트 반 고흐 등 인상주의 예술가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으며, 2024년부터 발행된 일본 1000엔권 지폐 뒷면에도 사용되었다. 이번 전시에는 일본의 중요문화재 13점과 야마나시현 지정문화재 6점을 포함한 100여 점이 함께 전시된다.

이 특별전은 일본 야마나시현립박물관과 공동으로 기획되었으며, 작품 보존을 위해 한정적으로 공개된다. 관람객들은 2025년 12월 28일까지 세계 미술사에 큰 영향을 미친 이 귀중한 작품을 청주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호쿠사이,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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