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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상장 대신 지주사 CJ와 합병 추진 가능성

게시2026년 6월 16일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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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이 상장 재도전 대신 지주사 CJ와의 합병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2022년 8월 상장을 철회한 이후 재도전이 예상됐으나, 정부의 계열사 중복상장 규제 강화와 올리브영의 기업가치 상승으로 합병 시나리오가 부상했다.

합병 시 지분 교환 비율에 따라 효율적인 경영권 승계가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선호 미래경영그룹장이 올리브영 지분 11.04%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사주 소각을 통해 대주주 지분율을 효과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다만 합병 시기는 올리브영의 사업 호조로 자금 조달이 급하지 않은 만큼 기업가치를 더 높인 후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CJ그룹 관계자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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