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교육, 평균 중심에서 수월성·다양성 중심으로 전환 필요
게시2026년 4월 19일 17:2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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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가 추격자에서 선도자 위치로 변화하면서 교육 시스템도 근본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됐다. 류근관 서울대 명예교수는 19일 평균 수준 중심의 표준화된 교육으로는 더 이상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상위 인재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 개발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학은 청년기 일회성 교육기관에서 생애 전반의 재교육 플랫폼으로 역할을 재정의해야 한다. 기업은 필요 역량을 제시하고 대학은 이를 교육과정에 반영하며 정부는 제도적 기반을 제공하는 민·관·학 협력이 핵심이다. 캡스톤 프로그램 같은 현장 중심 프로젝트형 교육 확대가 구체적 방안이 될 수 있다.
교육 정책은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돼야 하며 각 부처의 분산된 정보를 통합해 실제 효과를 검증해야 한다. 반복적이고 누적적인 교육 구조로 개편하지 않으면 미래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게 전문가의 진단이다.

[기고] 한국교육 '전환의 순간'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