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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안전공업 공장 화재, 스프링클러 사각지대 노출

게시2026년 3월 24일 15:54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지난 20일 대전 안전공업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14명이 숨지고 60명이 다쳤다. 공장 1·2층에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았고 옥내소화전만 있었는데, 불길이 급격히 확산되면서 초기 진화가 불가능했다.

현행 소방시설 설치 기준은 공장의 경우 지하층·무창층 또는 4층 이상 건물 중 바닥 면적 500㎡ 이상이거나 특수가연물을 일정 기준 이상 취급할 때만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한다. 안전공업 공장은 이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 법적 의무가 없었고, 금속나트륨 같은 금수성 물질을 취급해 물계 소화설비 적용도 어려웠다.

전문가들은 소화시설 설치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공장의 경우 사전 위험 관리와 대피 훈련 강화가 필수라고 지적했다. 안전공업은 2009년 이후 화재가 7건 발생했으나 근본적인 안전조치가 부족했던 것으로 보인다.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 현장에서 24일 경찰이 현장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문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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