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 엘박스 대표, 리걸 테크로 법률 민주화 추진
게시2026년 8월 26일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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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 변호사에서 리걸 테크 기업 엘박스 대표로 변신한 이진(44)은 판결문 타이핑부터 시작해 500만 건의 판례를 확보한 국내 최대 규모 법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2019년 창업 이후 시리즈 A(40억원), B(200억원), C(290억원) 투자를 받으며 성장한 엘박스는 현재 국내 10대 로펌과 정부기관, 삼성전자 등 민간 기업의 필수 법률 도구가 됐다. 이 대표는 데이터 비즈니스로서의 리걸 테크 가능성을 강조하며 개인 고객 차별화 서비스 제공의 걸림돌인 변호사법 109조 개선을 촉구했다.
형사소송법 개정안 시행을 앞둔 현 시점에서 법률 무역수지 적자와 높은 나홀로소송 비율 속에 국내 리걸 테크의 역할 확대가 과제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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