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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쥴리 의혹' 재판서 거짓 주장 반박

게시2026년 5월 20일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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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는 20일 서울중앙지법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자신이 '쥴리'라는 예명으로 유흥주점에서 일했다는 주장은 거짓이라고 밝혔다.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협회장 등은 2022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이같은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김 여사는 검사 신문에서 '단 한번도 없다'고 명확히 부인했다. 김 여사는 '쥴리' 의혹으로 정신과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다며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한다고 했다.

재판부는 김 여사가 이날 증인으로 출석하면서 지난달 소환 불응으로 부과한 과태료 300만원을 취소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태균 공천개입, 통일교 청탁·뇌물 수수 의혹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씨(파면된 전직 대통령 윤석열의 아내)가 지난해 9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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