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국방부, 2027년부터 중국산 배터리 구매 금지…한국 배터리 3사 수주 확대 예상
게시2026년 5월 1일 16:4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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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가 2027년 10월부터 CATL, BYD 등 중국 기업의 배터리 구매를 전면 금지함에 따라 한국 배터리 기업들의 방산 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싱크탱크 CSIS는 지난달 27일 보고서에서 방산용 배터리를 현대전의 전략적 승부처로 지목했으며, 2053년 연간 1GWh 규모까지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는 이미 미국 내 대규모 생산 거점을 운영하고 있어 중국산 배터리 퇴출로 인한 공급 공백을 채울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다. 방산 배터리는 극한의 온도와 외부 충격에 견디는 초고부가가치 제품으로, 1GWh 규모 수주는 실제 매출 기준 조 단위에 육박한다.
미 국방부는 자체 생산보다 검증된 민간 제조 기반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품질과 생산능력을 이미 입증한 한국 기업과의 협력 가능성이 높다. 방산 배터리는 규모는 작지만 안보 자산으로서의 상징성과 기술 검증 효과가 크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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