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호철, 2년 절연 모친과 화해
수정2026년 10월 26일 08:48
게시2026년 10월 26일 07:5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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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호철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어머니와 2년 넘게 연락을 끊었던 가족사를 처음 공개하고 손편지로 화해했다. 돈 관리 문제로 갈등을 빚다 사실상 집에서 쫓겨나듯 독립한 뒤 명절에만 연락할 정도로 멀어졌던 관계였다.
이호철은 5살 때 부모님이 이혼한 뒤 어머니가 꼬치를 팔며 남매를 키웠고, 형편이 어려워지자 할머니 손에 맡겨져 300원짜리 국수로 끼니를 때웠다고 밝혔다. 19살에는 대학 대신 주물공장에 취직해야 했던 서러움도 토로했다.
최근 어머니의 건강검진에서 용종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과 그리움이 겹쳐 대구를 찾아 꽃과 손편지를 전했다. 오랜 서운함을 넘어선 모자의 재회는 앞으로의 관계 회복에 대한 기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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