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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에 서울-도쿄 부시장급 회담, 디지털 협력 강화

수정2025년 9월 10일 18:29

게시2025년 9월 10일 14:03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5년 9월 9일 김태균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미야사카 마나부 도쿄도 부지사가 14년 만에 부시장급 면담을 갖고 양 도시 간 디지털 정책 협력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도쿄도의 요청으로 성사되어 서울시의 디지털 정책 우수사례를 도쿄도 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울시는 '디지털 기본권', 'AI SEOUL 2025 비전'과 7대 핵심 전략, '사이버 보안 강화 방안' 등을 소개했으며, 도쿄도는 일본의 디지털 전환 정책을 공유하고 '스시테크 도쿄'와 지속가능도시 네트워크(G-NETS)에 서울시의 참여를 요청했다.

도쿄도는 9월 29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메트로폴리스 40주년 서울총회'와 'Smart Life Week 2025'에 대표단을 파견할 예정이며, 양측은 AI, 스마트시티,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정기 교류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지난 9일 김태균 서울시 행정1부시장(사진 왼쪽)과 미야사카 마나부 도쿄도 부지사(오른쪽)이 면담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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