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화값 1430원대로 회복, 외환당국 대응 효과
게시2025년 12월 26일 12:0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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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당 원화값이 26일 오전 1430.8원을 기록하며 1430원대로 상승했다.
원화값은 한때 1480원대까지 하락했으나 외환당국의 전방위적 고강도 대응으로 24일 하루 만에 1440원대로 회복했고, 이날 1430원대까지 올랐다. 원화값이 1430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4일 이후 약 한 달 반 만이다.
외환당국의 신속한 시장 개입이 원화 약세 추세를 꺾는 데 성공했으며, 향후 환율 안정화 추이가 주목된다.

미국 달러당 원화값, 장중 1430원대로 상승…한 달 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