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YT, 트럼프 대통령 발언 저속·장황화 분석
게시2026년 11월 2일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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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NYT)는 2026년 11월 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개 발언이 갈수록 저속하고 장황해지며 논리가 떨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분석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항상', '절대로', '완전히' 같은 단정적 표현을 10년 전보다 19%, 2024년보다 5% 더 많이 사용했다.
비속어 사용도 늘어 1만 단어당 15개 수준으로, 2024년 14개, 10년 전 6개에서 증가했다. 연설 시간은 10년 전 42분에서 85분으로 늘었고, 두 번째 임기의 연설에서 횡설수설하는 경우는 2016년 대선 유세 대비 2.5배에 달했다.
이런 변화로 나이와 정신적 안정에 대한 의문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백악관은 이러한 우려를 일축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판단력과 에너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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