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뱅·핀테크, 비금융 데이터 활용한 대안신용평가로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
게시2026년 10월 4일 10: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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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과 핀테크 업체들이 통신요금·온라인 거래·매출 정보 등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대안신용평가를 앞세워 중저신용자와 소상공인 대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케이뱅크는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SCB)를 적용해 연간 1500억원 규모 대출을 공급할 계획이며, 토스·카카오뱅크·토스뱅크 등도 자체 신용평가 모형을 고도화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저축은행·신용평가사와 협약을 맺고 도입 기관을 연내 20곳 이상으로 늘릴 방침이고, 네이버페이는 케이뱅크·웰컴저축은행의 대출심사 업무를 맡게 됐다. 에잇퍼센트·PFCT 등 온투업체도 자체 AI 솔루션으로 맞춤형 신용평가 모형을 공급하며 경쟁을 벌이고 있다.
금융당국이 2금융권의 중금리대출을 가계대출 총량 관리에서 제외하면서 신파일러를 평가할 데이터와 체계의 가치가 커졌다. 금융 이력이 부족한 사회초년생·자영업자·주부 등이 상환 능력을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대안신용평가 시장이 본격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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