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호르무즈 해협 통제로 통행료 수익 창출 선언
게시2026년 5월 14일 03:4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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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군 대변인 모함마드 아크라미니아 준장은 13일 석유 수출보다 호르무즈 해협 통제를 통한 통행료 수익이 경제적으로 훨씬 낫다고 밝혔다. 전 세계 원유와 천연가스의 20%가 지나가는 해협을 통제해 한 척당 최대 200만달러의 통행료를 거두고 있다.
아크라미니아는 이 통제 체제가 석유 수입의 최대 두 배에 이르는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해 이란의 석유 수출이 약 300억달러인 점을 감안하면 호르무즈 해협 통제로 연간 최대 400억달러를 챙길 수 있다는 의미다. 이란군은 해협 서부는 혁명수비대가, 동부는 정규군이 통제한다고 덧붙였다.
이란의 해협 통제는 중동 석유에 의존하는 아시아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국 선박도 이미 공격을 받은 것으로 보여 국제 해운 안정성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이란군 "호르무즈 통제로 석유 수출보다 두 배 더 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