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웅 NH투자증권 부장, 20·30대 자산관리 전략 제시
게시2026년 10월 6일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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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의 내 집 마련 목표는 중요하지만, 주택 마련 후에도 금융자산과 연금을 꾸준히 축적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는 것이 장기적 재무안정성을 위해 더 중요하다고 자산관리 전문가가 강조했다.
김진웅 NH투자증권 디지털 자산관리추진부 부장은 6일 인터뷰에서 소득을 자산으로 전환하는 능력이 현재 보유자산 규모보다 중요하며, 안정적 소득기반·저축률·장기 자산축적 구조를 우선순위로 꼽았다. 한국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순자산과 소득이 모두 하위 20%인 가구에서 20·30대 비중이 2020년 7.9%에서 2025년 15.2%로 급증했다.
김 부장은 주택에 자산을 과도하게 집중시키기보다 필요시 생활비로 전환 가능한 유동자산을 별도로 보유할 것을 권고했다. 월급 일부를 먼저 연금과 금융자산으로 이전하는 구조를 마련하고, 처분가능소득의 10% 이상을 저축하되 20·30대는 자산형성 기간이 길다는 점에서 더 높은 저축·투자를 목표로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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