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호위함 해외건조 검토, 한국 조선업 기회와 과제
게시2026년 10월 3일 06: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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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호위함을 포함한 수상전투함의 해외건조를 검토하면서 한국 조선업에 기회가 생겼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8월 13일 서명한 국가안보 각서는 조건을 갖춘 외국 업체가 초기 최대 두 척을 본국 조선소에서 건조하고 이후 함정은 미국에서 건조하는 구상을 지시했다.
정부와 기업은 함정의 인도 일정과 후속함의 미국 건조 계획을 하나의 제안으로 마련해야 한다. 한국 설계가 채택되면 HII의 FF(X)와 설계가 다른 함정이 될 수 있으며, 미 해군은 일본과 튀르키예의 함정 설계도 검토 중이다. 기업은 기존 함정의 실제 건조 기간과 비용, 자재 조달 기간, 장비 설치 일정을 자료로 제시해야 미 해군이 제안을 신뢰할 수 있다.
한화오션의 필리조선소와 HD현대중공업의 미국 협력은 출발점이 될 수 있지만, 대통령 각서가 요구하는 조선소 확보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입찰 이전에 보안·품질 검증과 투자 부담 계산을 완료한 제안이 있어야 한국의 조선 역량이 실제 수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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