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홍진 감독 신작 '호프', 2026 홍콩 여름 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게시2026년 8월 19일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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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감독의 SF 스릴러 영화 '호프'가 2026 홍콩 여름 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주홍콩한국문화원이 영화제 파트너로 참여해 상영과 나홍진 감독의 마스터클래스 개최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호프'는 의문의 괴물과 이를 추적하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황정민·조인성·정호연과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1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영화제에서 홍콩 프리미어 엘리먼츠 극장에서 상영되며, 나 감독은 개막일 현지 관객과 만나고 20일 '곡성' 상영 후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홍콩 여름 국제영화제는 홍콩국제영화제협회가 매년 8월 개최하는 대표 영화 축제로, 올해는 14개국의 영화 37편을 선보인다. 영화제에서는 홍상수 감독의 초기작 특별전도 함께 마련된다.

나홍진 감독 홍콩 간다…'호프', 홍콩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