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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어린이정원, 30일부터 사전예약 없이 전면 개방

수정2025년 12월 30일 16:03

게시2025년 12월 30일 15:54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용산어린이정원이 12월 30일부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게 됐다. 대통령 집무실의 청와대 이전에 따른 조치다.

국토교통부는 관련 규정을 개정해 출입 제한 조항과 신분·물품 확인 등 제한적 출입 방식을 삭제했다. 운영 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며 월요일은 휴무다. 2023년 5월 임시 개방 이후 누적 방문객은 180만명을 넘어섰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 중 국민 의견 수렴을 거쳐 명칭 변경을 추진한다. 공기질과 토양 등 환경 모니터링을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30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매주 금~일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용산공원, 빛과 함께 걷는 기억의 길'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서울 용산어린이정원이 개방된 지난 2023년 5월, 예약 방문객들이 관람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경향신문 김창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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