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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안전공업, 화재 전 불법 나트륨 제조 적발

게시2026년 3월 24일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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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대덕구 안전공업이 폭발 위험이 큰 나트륨을 무허가로 제조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소방본부는 지난달 국민신문고 민원을 받고 2월 3일 현장 점검해 동관 3층의 불법 나트륨 정제소를 적발했으며 절차에 따라 철거 조치했다. 안전공업은 나트륨 저장소로만 허가받았으나 불법으로 제조소를 운영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관련 업무 관계자를 소환 조사했으며 손주환 안전공업 대표를 추가 조사할 계획이었다. 물과 닿으면 폭발하는 나트륨 제조소 운영은 사전 허가가 필수인 만큼 불법 운영의 책임 추궁이 예상된다.

지난 20일 발생한 화재로 74명의 사상자가 난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현장에서 24일 안전보건공단, 노동청, 소방당국이 원인 규명을 위한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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