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기반 스포츠 안전·재활 플랫폼, 수영장 관리와 맞춤형 재활 혁신
게시2025년 8월 19일 10: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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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 스포츠사회적기업전담센터는 2025년 8월,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 스포츠 분야 사회적기업 유망 창업자 육성 사업을 통해 AI 기술 기반의 혁신적인 스포츠 안전 및 재활 플랫폼을 개발한 스타트업들을 소개했다. 스위밍몬스터는 AI 기반 수상사고 예방 시스템 '세이프 스윔'을, 리모트케어는 맞춤형 재활운동 프로그램 '닥터마법사'를 각각 주력 서비스로 운영 중이다.
스위밍몬스터의 '세이프 스윔'은 CCTV 영상 분석으로 수영장 내 위험 상황을 실시간 감지하고 IoT 센서로 수질까지 자동 관리한다. 리모트케어의 '닥터마법사'는 사용자가 입력한 통증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2024년 10월 1억 원의 시드 투자와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했다.
두 기업 모두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통해 기술 스타트업으로 성장 기반을 마련했으며,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이다. 스위밍몬스터는 동남아시아와 중동 등 수상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을, 리모트케어는 프로스포츠단과 대학팀을 시작으로 생활체육 동호회까지 서비스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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